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문단 편집) == 역사 == 1925년 밀라노의 산 시로 지역에서 새 경기장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당시 [[AC 밀란]]의 회장인 피에로 피렐리가 경마장과 같은 지역에 축구 경기장을 건설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건축가들은 국채로 지어진 이탈리아 경기장들의 특징인 육상 트랙이 없는 축구 전용 구장을 설계하였다. 1926년 9월 19일 경기장이 개장되었고, 35,000명의 관중의 입장하에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의 기념 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이 경기에선 6-3으로 인테르가 승리했다. 이후 1935년 밀라노 시 소유가 되었다. 처음에는 AC 밀란이 단독으로 경기장을 소유하고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였으나, 1947년부터 원래 아레나 치비카(Arena Civica)를 쓰던 인테르가 이 구장으로 이사를 옴으로써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AC 밀란과 인테르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메이저 국가대항전으로는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년]]과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2차례의 [[FIFA 월드컵|월드컵]]과 [[UEFA 유로 1980|1980년]], 한 차례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유로 대회]],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2020-21 시즌]], 한 차례의 [[UEFA 네이션스 리그]]가 열렸다. 그리고 1964-65, 1969-70, 2000-01, 2015-16 이렇게 총 4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개최하여, 총 7번을 개최한 [[웸블리 스타디움]]에 이어 두 번째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많이 개최한 세 경기장 중 하나이다.[* 하나는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다른 한 경기장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이다.] 1996년에는 양 구단의 역사를 기념하는 박물관도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